'엄마가 뭐길래' 이승연, "50살 되면 기상하자마자 피곤해"

입력 2017. 1. 2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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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이승연이 체력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숙제하는 딸의 모습을 지켜보는 배우 이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인 연신 하품하는 모습을 보였고 윤유선은 "공부는 딸이 하는데 왜 엄마가 피곤해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승연은 "그거 아냐"며 "50살이 되면 기상하자마자 피곤해진다"고 고충을 토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승연은 딸 아람과 방학 계획을 세웠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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