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결혼식 참석한 박준형 "예쁜 애기도 한방에"
김은빈 2017. 1. 19. 22:02
박준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 리틀 브라더! 하느님의 축복으로 둘이서 아주 오래 예쁜 사랑 키워가며 행복하게 살아. 나중에 예쁜 애기도 한 방에 뺌~"이라며 특유의 유쾌함이 묻어난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피로연 중인 비 김태희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행복한 모습의 이들 부부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준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박준형 인스타그램]
비와 김태희는 이날 서울 종로구 가회동의 한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 계약직 취직했지만 4천 빚에···"정유라 말 맞나" 자괴감
▶ "박정희와 옆자리 대화, '문화 실세' 소문에 덜컥 겁이···"
▶ '영장 기각' 조의연 판사 성향 공략한 삼성 변호인단
▶ 육즙 살릴 '250도' 지켜라…고기 불판의 과학
▶ 반풍 안 세네…더 강경해진 안철수, "사람이 달라졌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