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특급 유망주 헤수스 영입 '이적료 402억'

김윤일 기자 2017. 1. 1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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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부’ 맨체스터 시티가 2017년 겨울 이적 시장에서 첫 기지개를 켰다.

맨시티는 19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브리엘 헤수스(20) 영입을 발표했다.

이 같은 활약으로 헤수스는 브라질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헤수스의 등번호는 33번이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면담을 거쳐 포지션 조정을 이룬 뒤 맨시티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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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맨시티 입단이 확정된 헤수스. ⓒ 게티이미지

‘진정한 부’ 맨체스터 시티가 2017년 겨울 이적 시장에서 첫 기지개를 켰다.

맨시티는 19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브리엘 헤수스(20) 영입을 발표했다. BBC의 추정 이적료는 2700만 파운드(약 402억 원)다.

헤수스는 대표적인 브라질 출신의 특급 유망주로 파우메이라스와 브라질 대표팀의 미래로 각광받고 있다. 올 시즌에는 SE 파우메이라스(브라질)에서 리그 25경기에 출전해 17골-4도움을 기록했고,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아르헨티나전에 선발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이 같은 활약으로 헤수스는 브라질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헤수스의 등번호는 33번이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면담을 거쳐 포지션 조정을 이룬 뒤 맨시티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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