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NPC 출신 모바일 RPG '자이언티카' 2차 테스트

최진승 2017. 1. 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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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19일 두바퀴소프트(대표 권원석)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스킬덱 RPG ‘자이언티카’의 2차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

두바퀴소프트는 넥슨의 게임 벤처 및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넥슨앤파트너즈센터(NPC) 입주 기업이다.

‘자이언티카’는 10종의 스킬로 구성된 덱을 활용해 전투를 즐기는 스킬 중심의 모바일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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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19일 두바퀴소프트(대표 권원석)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스킬덱 RPG ‘자이언티카’의 2차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

두바퀴소프트는 넥슨의 게임 벤처 및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넥슨앤파트너즈센터(NPC) 입주 기업이다. 현재 NPC에는 모바일게임 스타트업 10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자이언티카’는 10종의 스킬로 구성된 덱을 활용해 전투를 즐기는 스킬 중심의 모바일 RPG다. 직업별로 주어진 다양한 스킬을 던전 특성에 맞게 구성해 즐기는 전략 전투가 특징이다.

멀티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결투’, ‘파티 던전’, ‘레이드’ 등의 협력과 경쟁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번 2차 시범 테스트는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OS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45레벨까지 직업별 43종의 스킬 카드가 오픈되며 한 번의 사용으로 승패를 뒤집을 수 있는 ‘궁극기 스킬 카드’가 새롭게 추가된다.

넥슨은 ‘자이언티카’의 2차 테스트를 기념해 24일까지 접속, 레벨달성, 출석체크 등을 완료하는 이용자에게 ‘플래티넘카드’, ‘고대유물상자’, ‘특별방어구 외형장비’ 등을 선물한다.

[최진승 기자 choij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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