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온라인 FPS게임 '아바'에 24일 PvP 콘텐츠 업데이트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온라인 FPS(1인칭 슈팅)게임 ‘아바(A.V.A)’에서 오는 24일 ‘라스트맨 스탠딩’을 재오픈 한다.

‘라스트맨 스탠딩’은 지난 2015년 여름 선보였던 PVP(플레이어 간 대결) 모드로 당시 박진감 넘치는 전투로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아바(A.V.A)’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오는 24일 업데이트를 통해 ‘라스트맨 스탠딩’을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생존 혈투를 벌이는 ‘라스트맨 스탠딩’ 전장에는 전투에 도움을 주는 각종 아이템이 존재한다.

이용자는 전장에서 아이템을 수집하며 상대 플레이어를 제압하거나 일시적으로 대결을 피하기 위해 동맹을 맺을 수 있다.

여기에 전장 환경 변화로 인한 전투의 변수와 인게임 보이스 채팅 기능이 제공하는 협력과 배신의 재미도 제공한다.

아울러 K-챔피언십으로 서비스된 랭크 게임 시스템이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개선됨과 동시에 새로운 시즌 보상으로 신규 총기 ‘AICX AX308’도 지급된다.

[최진승 기자 choij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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