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처, 평창올림픽·패럴림픽 성공 위해 모였다

2017. 1. 19.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1월 19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유동훈 문체부 제2차관 주재로 제1차 범정부 평창올림픽·패럴림픽

담당관 회의를 개최했다.

문체부는 최근 각 부처에 올림픽 및 패럴림픽

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국장급 담당관 지정(부·처·위원회 등 28개 기관)을

요청했고, 각 부처에서 신속하게 화답함에 따라 첫 번째 담당관 회의를

조속하게 개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1월 19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유동훈 문체부 제2차관 주재로 제1차 범정부 평창올림픽·패럴림픽 담당관 회의를 개최했다. 문체부는 최근 각 부처에 올림픽 및 패럴림픽 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국장급 담당관 지정(부·처·위원회 등 28개 기관)을 요청했고, 각 부처에서 신속하게 화답함에 따라 첫 번째 담당관 회의를 조속하게 개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창 조직위원회, 강원도로부터 올림픽·패럴림픽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올림픽 성공 개최에 대한 다양한 지원 계획과 의견을 공유했다. 각 부처 담당관들은 문화·환경·아이시티(ICT) 올림픽 실현과 교통, 출입국, 보건,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창올림픽을 지원하고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각 부처는 정부 차원에서 올림픽 지원을 강화하고 조직위원회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는 차원에서 ’17년 대회 운영 관련 예산을 1,600억 원 규모로 편성한 바 있다.
 
유동훈 제2차관은 전 부처가 평창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를 아우르는 범정부적 차원에서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공유하고, 재정, 대회 운영, 홍보 등 각 분야에서 온 힘을 다해 평창 대회를 지원하는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안내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평창올림픽지원과 사무관 강은영(☎ 044-203-314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