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영, '도깨비' 김병철과 훈훈 인증샷 "자상한 선배님"

윤다영 김병철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배우 윤다영이 김병철과 촬영장 인증샷을 남겼다.

19일 윤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깜한 밤 골목에서 망령 박중헌과 처음 마주쳤을 때 리얼한 분장에 무서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촬영하는 동안 격려와 조언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자상하신 선배님"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에서 김차사 역의 윤다영, 간신 박중헌 역의 김병철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보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에서 선후배간 정이 엿보인다.

'도깨비'는 종영까지 3회 남겨두고 있다. 20일 금 저녁 8시 14회 방송, 21일 토 저녁 8시부터 연속 2회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윤다영 인스타그램]

김병철|도깨비|윤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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