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지가 윤승철 씨, 세계교육문화원 WECA에 국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정 위한 사랑의 쌀 500kg 기부

입력 2017. 1. 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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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독지가 윤승철(44) 씨가 세계교육문화원 WECA(위카)에 국내 소외 계층을 위한 쌀 500kg을 기부했다.

현대자동차 역곡역 대리점에서 근무하는 윤승철 씨는 지난해에 세계교육문화원 WECA에 ‘희망을 나누는 쌀’ 300kg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에도 그 선행을 이어나가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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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독지가 윤승철(44) 씨가 세계교육문화원 WECA(위카)에 국내 소외 계층을 위한 쌀 500kg을 기부했다.

현대자동차 역곡역 대리점에서 근무하는 윤승철 씨는 지난해에 세계교육문화원 WECA에 ‘희망을 나누는 쌀’ 300kg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에도 그 선행을 이어나가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윤승철 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한 쌀을 기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추운 겨울,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계교육문화원 WECA가 잘 전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교육문화원 WECA는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의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 가정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에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쌀 모으기’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다.

‘사랑의 쌀 모으기’ 관련 기부 문의는 세계교육문화원 WECA로 문의하면 된다.

세계교육문화원 개요

세계교육문화원 WECA(위카)는 교육부 소관 NGO 단체로 2006년 7월 설립자 오재식 박사에 의해 저개발국가의 열악한 교육과 문화환경을 발전시키고자 설립된 기관이다. 남수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케냐, 키르기스스탄 등 세계 곳곳에서 교육지원캠페인과 1:1 아동결연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세계교육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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