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화천 산천어축제 후원

2017. 1. 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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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화천 산천어축제를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18일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축제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올해 산천어 축제는 2월5일까지 환천천을 비롯한 화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지난해 참가자 규모가 15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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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가 화천 산천어축제를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18일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축제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2014년부터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티볼리 에어 1대를 현장행사 경품으로 제공하고, 코란도C와 티볼리 등 대표 차종을 전시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 산천어 축제는 2월5일까지 환천천을 비롯한 화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산천어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얼음썰매 등 다양한 참가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축제는 지난해 참가자 규모가 15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쌍용차 관계자는 "정통 SUV 브랜드에 걸맞게 계절 특성을 살린 다양한 레저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시행해왔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개성을 극대화한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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