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가요의 여왕' 신신애, 이번에는 '용궁가'다

김지하 기자 2017. 1. 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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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신 가수 신신애가 '용궁가'를 들고 나왔다.

신신애는 최근 5집 앨범 '용궁가'를 발매했다.

'풍자가요의 여왕'으로 꼽히는 신신애는 충성스런 자라와 지혜로 어려움을 이겨내는 토끼의 이야기를 담은 '용궁가'를 복귀 앨범으로 선택했다.

신신애는 "입신 출세의 유혹에 속아 용궁을 찾은 토끼가, 죽음 앞에서 기지를 발휘해 살아 나오는 내용은 모두 아는 이야기"라며 "흥겹고 즐거운 곡에 맞춰 풍자가요 '용궁가' 한판을 부르면 중독성이 있어 자꾸 부르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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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애 용궁가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출신 가수 신신애가 '용궁가'를 들고 나왔다.

신신애는 최근 5집 앨범 '용궁가'를 발매했다. 지난 2003년 낸 4집 '오락가락' 이후 14년여 만에 낸 앨범이다.

'풍자가요의 여왕'으로 꼽히는 신신애는 충성스런 자라와 지혜로 어려움을 이겨내는 토끼의 이야기를 담은 '용궁가'를 복귀 앨범으로 선택했다.

이 곡은 '꽃바람 여인'을 작곡하고 '백세 인생'을 편곡한 김영철 작곡가가 작곡과 제작을 했고, 강현주가 작사를 했다.

신신애는 "입신 출세의 유혹에 속아 용궁을 찾은 토끼가, 죽음 앞에서 기지를 발휘해 살아 나오는 내용은 모두 아는 이야기"라며 "흥겹고 즐거운 곡에 맞춰 풍자가요 '용궁가' 한판을 부르면 중독성이 있어 자꾸 부르게 된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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