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부터 김우빈까지..조인성 절친모임, '더 킹' 응원

2017. 1. 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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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의 절친 모임이 영화 '더 킹'의 1000만 관객 돌파를 기원했다.

막강한 배우 모임 조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조인성이 출연하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박태수(조인성 분)가 대한민국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8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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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조인성의 절친 모임이 영화 '더 킹'의 1000만 관객 돌파를 기원했다.

김기방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응원한다. 일단 첫 단추 잘 끼워졌네! 천만가자"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 테라스에 앉아 카메라를 보고 있는 이광수, 도경수, 임주환, 김우빈, 조인성, 김기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막강한 배우 모임 조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조인성이 출연하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박태수(조인성 분)가 대한민국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8일 개봉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기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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