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이라면? 한샘여학생기숙학원 2018 재수정규반 곧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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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자 발표에 이어 연이은 정시 합격자 발표로 수험생들의 심정은 복잡할 것이다.
어떤 학생은 최선을 다하지 못한 아쉬움에 빨리 재수를 결심하기도 하지만, 또 어떤 학생은 합격은 했지만 원했던 학교와 학과가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기도 할 것이다.
지난해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의 모든 반이 1월에 일찌감치 마감된 점을 감안하면, 등록을 고민하는 수험생은 서둘러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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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목 받는 곳이 기숙학원이다. 기숙학원은 보통 도심과 떨어져 있고 공부와 식사, 수업과 복습이 모두 한 곳에서 이루어져 오로지 공부만 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에도 남녀가 함께 하는 학원은 이성교제라는 유혹이 있어 자칫 공부에 소홀해질 수 있다. 경기도 가평 소재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여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한 기숙학원이다. 국어, 영어, 수학 전임 선생님과 생활지도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함께 숙소 생활을 한다는 점은 이 학원만의 최대 강점이다. 선생님들이 학원에 상주하기 때문에 수시로 질문하며 궁금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선생님들이 공부 외적인 것에 대한 것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고 관리해 주어 학생들이 큰 슬럼프 없이 수험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집중 관리를 바탕으로 재원생들은 전국 의예과와 한의예과 및 서울 소재 주요 대학에 입학하고 있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전 교실과 독서실에 24시간 공기청정기가 가동된다. 수험생의 건강과 체력유지를 위해 실내와 야외에 운동기구가 마련돼 있으며, 숙소에서 독서실로 이어지는 오솔길에 있는 우거진 나무와 맑은 개천은 공부에 지친 수험생에게 또 다른 휴식을 제공해 준다. 부족한 수면과 고된 학습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숙면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급 라텍스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등 여학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지난해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의 모든 반이 1월에 일찌감치 마감된 점을 감안하면, 등록을 고민하는 수험생은 서둘러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의 정규반 개강은 2월 19일이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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