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권율·박세영, SBS '귓속말' 주연 합류

김진석 입력 2017. 1. 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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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권율과 박세영이 '귓속말' 주연진으로 합류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권율·박세영이 SBS 새 월화극 '귓속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권율은 극중 법률회사 태백의 선임 변호사 강정일을 연기한다. 샤프하고 금수저에 타고난 엘리트지만 서민과 어울리는 법을 안다. 대기업 문제를 전담하며 법을 이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탁월한 재능이 있어 두둑한 인센티브를 원하는 모두가 그의 밑에서 일하기를 원한다.

박세영은 몸음 명품으로 마음은 특권의식으로 가득차 있는 최수연을 맡는다. 누구에게나 함부로 대하지만 누구도 그녀를 함부로 대하지 못 하는 인생을 살아왔다. 감정의 진폭이 크고 찰나에 희비가 바뀌는 성격의 소유자다.

'귓속말'은 당초 '진격'으로 알려진 작품. 복수 시리즈를 써 온 박경수 작가의 신작으로 국내 최대의 로펌 태백을 무대로 남녀주인공이 돈과 권력의 거대한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물. 이로써 이보영·이상윤·권율·박세영까지 주연 라인업이 완성됐다.

지성·권유리 주연의 '피고인' 후속으로 3월 말 전파를 탄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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