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영업망 6곳 늘려 판매 확대 꾀한다

2017. 1. 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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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영업망 확장을 통해 성장세를 지속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볼보차코리아에 따르면 늘어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6곳으로 서울 송파, 충남 천안, 부산 광안리, 경기도 안양 4곳을 1분기 안에 개장한다.

기존 운영 중이던 서울 서초, 경기도 분당, 광주광역시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이로써 볼보차는 연말까지 국내에 총 22개의 공식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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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영업망 확장을 통해 성장세를 지속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볼보차코리아에 따르면 늘어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6곳으로 서울 송파, 충남 천안, 부산 광안리, 경기도 안양 4곳을 1분기 안에 개장한다. 하반기에는 울산, 경기 판교에 추가로 열 계획이다. 기존 운영 중이던 서울 서초, 경기도 분당, 광주광역시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이로써 볼보차는 연말까지 국내에 총 22개의 공식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이사는 "볼보차는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2017년은 볼보차코리아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충하는데 힘을 쏟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차는 지난  2월, 정비기술자와 소비자를 일대일로 매칭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볼보개인전담서비스(Volvo Personal Service)를 국내 도입한 바 있다. 현재 전국 4개 지점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전 지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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