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삼성 보급형 스마트폰에 전면 카메라 모듈 공급

윤건일 2017. 1. 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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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는 다음달부터 삼성전자에 16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모듈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캠시스 전면 카메라는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5와 A7, 갤럭시C9프로에 탑재된다.

갤럭시C 시리즈 역시 16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됐다.

캠시스는 갤럭시 보급형 제품뿐 아니라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8에도 전면 카메라 모듈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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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는 다음달부터 삼성전자에 16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모듈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캠시스 전면 카메라는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5와 A7, 갤럭시C9프로에 탑재된다. 갤럭시A 시리즈는 프리미엄 제품에 준하는 카메라와 방수·방진 기능을 갖춘 모델로, 16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됐다. 갤럭시C 시리즈 역시 16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됐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는 “고화소·고기능 카메라 모듈의 경우 평균판매단가(ASP)가 높은 제품이라는 점에서 스마트폰 카메라 고사양화 추세는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캠시스는 갤럭시 보급형 제품뿐 아니라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8에도 전면 카메라 모듈을 공급할 예정이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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