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래재단,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진행

2017. 1. 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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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미래재단이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4기 참가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BMW 기본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학생들은 BMW, 미니의 역사, 제품, BMW이피션트다이내믹스, 운전자 보조 기능과 친환경차 기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공업고등학교 및 마이스터학교 자동차학과 학생 중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1회 전공 분야와 진로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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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코리아미래재단이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4기 참가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BMW 기본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박 3일간 열린 교육은 BMW코리아 기술교육 담당 트레이너가 주도했다. 학생들은 BMW, 미니의 역사, 제품, BMW이피션트다이내믹스, 운전자 보조 기능과 친환경차 기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공업고등학교 및 마이스터학교 자동차학과 학생 중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1회 전공 분야와 진로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모터쇼 탐방, BMW 기본교육, 해외 BMW 공장을 방문하는 필드 트립 등의 기회도 마련한다. 2013년 11월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48명의 멘토와 131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BMW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경험 위주의 학습을 통해 긍정적인 학습경험과 동기부여를 유도하고 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꿈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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