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픽] '정글' 모기를 피하고 싶었어..나르시즘 진 vs 모기밥 자처 공명

조혜련 2017. 1. 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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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대세남들은 모기떼의 습격에도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다.

20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에서는 모기와의 사투로 밤잠을 설치는 정글형제, 방탄소년단 진과 배우 공명의 사연이 공개된다.

둘의 이름을 엮어 이른바 ‘진공 브라더스’. 외모의 훈훈함은 꼭 닮았지만 모기떼의 습격에 보이는 반응은 전혀 달랐다.

모기떼의 습격을 당한 진공 브라더스의 모습은 20일 밤 10시에 방송될 ‘정글의 법칙’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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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정글의 법칙’ 대세남들은 모기떼의 습격에도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다.

20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에서는 모기와의 사투로 밤잠을 설치는 정글형제, 방탄소년단 진과 배우 공명의 사연이 공개된다.

둘의 이름을 엮어 이른바 ‘진공 브라더스’. 외모의 훈훈함은 꼭 닮았지만 모기떼의 습격에 보이는 반응은 전혀 달랐다.

밤새 모기에 시달린 방탄소년단 진은 나르시시스트답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상태를 점검했다. 모기는 다른 곳이 아닌 입술을 물었고, 진의 입술은 팅팅 부었다. 이에 진은 어이없어 하면서도 “내 입술이 매력적인 건 또 어떻게 알고 입술에 달려들었지?”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배려심 많은 공명은 “모기야, 니네도 밥 먹으렴. 모기도 먹고 살아야 한다”면서 모기밥을 자처했다. 그러나 예상보다 더 심한 모기의 공격에 밤새 한숨도 자지 못했다고. 결국 다음 날 아침에 넋을 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모기떼의 습격을 당한 진공 브라더스의 모습은 20일 밤 10시에 방송될 ‘정글의 법칙’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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