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2차례 국회의원 출마 제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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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Drama채널에서 방송되는 추억소환 연예토크쇼 ‘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TV’에서 정치에 참여한 스타들에 대한 토크를 펼치던 중 조영구의 폭탄 발언이 나왔다.
이날 조영구는 "충주에서 인기가 많아 ‘충주의 아들’로 불린다"며 "국회의원 출마 제의를 두 번이나 받았다"고 밝힌 것.
현재부터 과거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추억소환 연예토크쇼 ‘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TV’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KBS Drama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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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KBS Drama채널에서 방송되는 추억소환 연예토크쇼 ‘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TV’에서 정치에 참여한 스타들에 대한 토크를 펼치던 중 조영구의 폭탄 발언이 나왔다.
이날 조영구는 “충주에서 인기가 많아 ‘충주의 아들’로 불린다”며 “국회의원 출마 제의를 두 번이나 받았다”고 밝힌 것.
이에 출연진들이 모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자 조영구는 “충주에서는 ‘조영구야 나와라~’며 정치출마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당시 출마했으면 100% 당선됐을 것”이라며 특유의 너스레를 떨었다. “우리 엄마는 아직도 아들을 위해 46년째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열변을 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영구의 열변이 끝나기가 무섭게 장영란은 “너무 충격적이다!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도 제안이 들어오냐?”며 돌직구를 날려 녹화장이 초토화됐다.
아울러 조용히 듣고 있던 김일중도 자신이야말로 ‘대전의 아들’이라고 밝히며 “친구들에게 내가 갑자기 방송에서 대전 사투리를 쓰거든 ‘일중이가 준비하는 거로 알고 있어라’고 말해뒀다”는 일화를 공개하며 정계 진출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황금 배지를 달았던 연예인 국회의원들의 이야기와 함께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정치 풍자의 계보에 대해 살펴본다. 이 밖에도 새해를 맞아 떠오르는 스타들과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 스타들의 복귀 소식에 대해서도 전한다.
현재부터 과거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추억소환 연예토크쇼 ‘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TV’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KBS Drama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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