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종목] 오뚜기, 라면 판매량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박호현 기자 입력 2017. 1. 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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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면 판매량 증가에 오뚜기(007310)의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지난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4,750억원, 209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4%, 15.9% 상승한 수치”라고 밝혔다.

국내 레토르트식품과 냉동조리식품의 출하량이 1인 가구 증가세에 따른 편의성 추구성향이 높아지면서 즉석죽, 냉동피자 등 HMR 신제품 출시를 통해 판매영역을 확대하는 오뚜기의 성장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김 연구원은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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