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서효명 "母 박찬숙 유명세, 선입견에 핀잔 스트레스"
2017. 1. 18. 21:04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서효명이 엄마 박찬숙으로 인한 선입견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서효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효명은 MC 김태균이 "엄마가 워낙 유명한 스타라 부담감이 있었을 것 같은데 어떤가"라고 묻자 "어렸을 때는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엄마가 유명하니까 딸도 뭐든지 잘 하겠지' 선입견이 있었다"며 "좀 못하면 '엄마가 잘 하는데 왜 못해' 핀잔을 들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