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케 감독, 바르셀로나와 결별 임박(마르카)

이현민 기자 입력 2017. 1. 18. 20:57 수정 2018. 7. 3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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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바르셀로나와 결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스페인 `마르카`는 18일 "엔리케 감독이 이번 시즌 후 팀을 떠나는 것이 임박했다. 오는 6월 계약이 종료되지만, 바르셀로나 구단과 어떤 이야기도 없었다"고 보도했다.

마르카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과 선수들 사이도 악화됐다. 한 예로 퍼스트팀 몇몇 선수들은 피케와 심판 간 분쟁이 일어났을 때 엔리케 감독이 보인 소극적인 태도가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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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바르셀로나와 결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스페인 `마르카`는 18일 "엔리케 감독이 이번 시즌 후 팀을 떠나는 것이 임박했다. 오는 6월 계약이 종료되지만, 바르셀로나 구단과 어떤 이야기도 없었다"고 보도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승점 38점으로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에 이어 리그 3위에 머물러있다. 벌써 2패를 당하는 등 성적 부진으로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

마르카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과 선수들 사이도 악화됐다. 한 예로 퍼스트팀 몇몇 선수들은 피케와 심판 간 분쟁이 일어났을 때 엔리케 감독이 보인 소극적인 태도가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아직 보도일 뿐 엔리케 감독이 캄 프누를 떠날지 확정된 건 없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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