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수지?' JYP 손잡은 박시은, 천생 배우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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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 연예인이란 이런 것일까.
가수 박남정 딸 박시은이 대형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며 그의 도약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박시은 양과 배우로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힌 가운데, 박시은의 그간 활약을 향한 궁금증이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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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천생 연예인이란 이런 것일까. 가수 박남정 딸 박시은이 대형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며 그의 도약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박시은 양과 배우로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힌 가운데, 박시은의 그간 활약을 향한 궁금증이 급증하고 있다.
박시은은 1980년대 댄스가수로서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 박남정의 큰 딸로, 아버지와 꼭 닮은 귀염성 있고 세련된 인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중학생임에도 청초한 미모가 인상적인 그는 배우로서 손색 없는 외양과 스타성을 지녔다는 평가다.
박시은은 앞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스타 패밀리송’, JTBC '유자식 상팔자' 등은 물론,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등에서 방송인으로서의 끼를 과시하며 중장년층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소녀다.
또한 ‘해피투게더3’ 등에도 출연해 걸그룹 못지 않은 댄스로 아버지 박남정의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연예인 재능을 과시했다. 날 때부터 ‘천생 연예인’이라는 말은 박시은 같은 재원을 위해 존재하는 말일까.
이후 박시은은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MBC '오만과 편견', SBS '육룡이 나르샤', 영화 '오늘의 연애', 케이블TV tvN 드라마 ‘시그널’ ‘굿와이프’ 등에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자의 내공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가수이자 배우인 수지가 드라마나 영화를 오가며 톱스타 급으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어, 박시은 역시 해당 소속사에서 톱급 스타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박시은은 연기력은 물론 예능인으로서도 재능이 무궁무진한 상황.
소속사는 티브이데일리에 박시은의 연기 행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우선은 배우로서 찬찬히 성장할 그의 2017년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JYP엔터테인먼트|박남정 딸|박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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