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위례24단지꿈에그린아파트', 최근 매매 실거래가는?

이다연 입력 2017. 1. 18. 17:06 수정 2017. 1. 18.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1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매매 거래가 주춤하고 있다.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탑위례공인중개사는 지난 27일 송파구 위례24단지꿈에그린아파트 전용면적 84.93㎡(약 25.7평)12층 매물을 8억1000만원에 매매 계약했다.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위례24단지꿈에그린아파트는 2013년 12월 입주한 최고 21층, 총 22개동 1810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84.93㎡는 151세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1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매매 거래가 주춤하고 있다. 그러나 강남권은 재건축 이주 수요로 인해 거래가 다시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강남 3구 입주물량이 올해 4156가구에 불과해 서울 강남권 지역의 전세가는 강보합세를 이룰 것이라고 예측했다.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탑위례공인중개사는 지난 27일 송파구 위례24단지꿈에그린아파트 전용면적 84.93㎡(약 25.7평)12층 매물을 8억1000만원에 매매 계약했다.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위례24단지꿈에그린아파트는 2013년 12월 입주한 최고 21층, 총 22개동 1810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84.93㎡는 151세대이다. 해당 관계자는 "51㎡, 59㎡, 75㎡는 소형으로 현재 입주 가능한 아파트 중 가장 인기가 많으며, 특히 51㎡, 59㎡는 신혼부부의 임대수요가 많다"고 전했다.

교통 환경으로 위례신도시 정중앙에 개통 예정인 위례중앙역과 트랩을 이용할 수 있는 핵심역세권 입지를 갖춘다. 단지 내 송례초, 송례중, 솔가람유치원이 자리해 자녀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갖췄다. 이에 부동산 관계자는 "입지와 향후 미래가치 등 여건을 따져볼 때 투자가치는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위례신도시는 2기 신도시 중 가장 뛰어난 강남 접근성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분당, 판교도 가까워 해당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작년 하반기에 위례호반베르디움, 위례자이 아파트가 입주했으며 올해 1월에 위례아트리버푸르지오 입주를 마쳤다. 오는 2월부터 위례신안인스빌, 자연엔자이이편한세상이 입주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 탑위례공인중개사사무소]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