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차이나] 성룡 아들 방조명, 18살 연하 미성년자와 열애설에 펄쩍

박설이 입력 2017. 1. 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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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의 아들인 홍콩 배우 방조명(34)이 18살 연하의 대만 스타인 오우양나나(16)와의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다.

18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방조명은 오우양나나와의 열애설 보도를 듣고 "원숭이해에 가장 웃긴 농담"이라며 극구 부인했다.

앞서 방조명과 오우양나나는 오우양나나가 방조명 모자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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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성룡의 아들인 홍콩 배우 방조명(34)이 18살 연하의 대만 스타인 오우양나나(16)와의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다.

18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방조명은 오우양나나와의 열애설 보도를 듣고 "원숭이해에 가장 웃긴 농담"이라며 극구 부인했다.

앞서 방조명과 오우양나나는 오우양나나가 방조명 모자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오우양나나가 지난해 방조명의 생일인 12월 3일에 자신의 SNS에 '123'이라는 글을 남기자 방조명을 의미하는 말이라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 성룡이 오우양나나를 칭찬했다는 말도 전해졌다.

이에 오우양나나의 모친 겸 매니저는 오우양나나는 스케줄로 바빠 연애할 시간이 없다며 "다들 미쳤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오우양나나는 첼리스트 출신으로 중화권에서 활약하고 있는 떠오르는 10대 청춘스타다. 청순한 소녀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방조명은 성룡의 아들로, 2014년 대마 흡입으로 중국에서 논란을 낳은 바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방조명, 오우양나나, 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오우양나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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