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첫사랑' 김승수 "명세빈과 좋은 호흡, 큰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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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수가 KBS 2TV 일일 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명세빈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에 대해 "큰 행운"이라며 뿌듯한 소감을 밝혔다.
김승수는 "단단한 내공이 있고 성실함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연기자"라고 명세빈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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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왼쪽)과 김승수 /사진제공=KBS |
배우 김승수가 KBS 2TV 일일 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명세빈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에 대해 "큰 행운"이라며 뿌듯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다시, 첫사랑'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극 중 차도윤 역을 소화한 김승수는 상대 역인 이하진으로 분한 명세빈에 대해 "명세빈이 처음 이 역할을 한다고 들었을 때 정말 제격이라고 생각했다"며 "하진의 순수함을 명세빈의 얼굴을 보면서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김승수는 "단단한 내공이 있고 성실함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연기자"라고 명세빈을 치켜세웠다. 김승수는 이어 "상대방을 기다려주고 도와줄 줄 아는 배우다"며 "감정이 잘 안 잡히면 서로 날카로워질 수도 있는데, 그런 감정을 잘 잡아주고 움직여 준다. 이런 배우를 만나서 비교적 좋은 호흡을 하게 된 것은 정말 큰 행운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시, 첫사랑'은 8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도윤과 하진을 중심으로 분노와 배신, 욕망 그리고 용서와 화해 등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을 시작해 20%대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명세빈을 비롯해 김승수, 왕빛나, 박정철 등이 출연 중이다 .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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