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미국·중국 주요 통계 비교
입력 2017. 1. 18. 12:17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20일(현지시간)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시대'가 개막하면서 세계 질서는 심한 격랑 속으로 빠져들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때부터 내세운 '미국 우선주의'로 국제안보와 경제 질서 지형에 큰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친(親)러시아 성향, '하나의 중국' 원칙 흔들기,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이탈) 지지, 동맹국 무임승차론 비판, 무역협정 재협상 시사 등 트럼프 당선인은 그간 기존 질서를 깬 변화를 추구하겠다는 파격 행보를 보였다.
bj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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