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X하니X솔라 '허니 비(HONEY BEE)' MV 프리뷰 공개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2017. 1. 18.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하·솔(루나, 하니, 솔라의 첫 글자를 딴 줄임말)’의 정체가 드디어 오늘 밤(19일 0시) 공개된다.

대세 걸그룹 간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f(x) 루나, EXID 하니, 마마무 솔라의 ‘HONEY BEE(허니 비)’ 발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 사람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프리뷰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루·하·솔(루나, 하니, 솔라의 첫 글자를 딴 줄임말)’의 정체가 드디어 오늘 밤(19일 0시) 공개된다.

대세 걸그룹 간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f(x) 루나, EXID 하니, 마마무 솔라의 ‘HONEY BEE(허니 비)’ 발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 사람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프리뷰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18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공개된 ‘HONEY BEE’ 프리뷰에는 세 사람의 화려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음색, 그리고 깜짝 퍼포먼스까지 담겨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프리뷰만으로도 세 사람의 조합은 강렬했다.

루나, 하니, 솔라는 개인 파트에서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단체 파트에서는 최고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올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컬래버임을 증명했다.

또한 트렌디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다양한 음역대를 가진 세 사람의 보컬이 더해져 곡의 화려함이 배가됐으며, 일부 공개된 가사 역시 솔직 당당한 세 사람의 매력과 맞닿으며 곡의 몰입을 더했다.

‘HONEY BEE’는 묵직한 808 베이스와 현란한 색소폰의 조합이 돋보이는 팝 소울의 장르로, 달콤한 ‘꿀’을 무기로 상대방(벌)을 유혹하는 도도하면서도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음원은 지난해 수지, 백현 ‘Dream’과 에디킴, 이성경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 화제의 컬래버 음원을 만든 박근태 프로듀서의 신곡으로, 박근태, 최진석 등이 공동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했다.

최고의 멤버 구성을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인 박근태 프로듀서는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보유한 루나, 하니, 솔라의 조합을 만들어냈으며, 세 사람의 보컬 기량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멜로디 구성 등 완성도를 기울여 각자의 캐릭터를 극대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ciel@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