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구는 5,170만 명..16만 명 증가

2017. 1. 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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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5천17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16만여 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지난달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국내 거주자는 5천118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99%를 차지했고 재외국민은 0.09%인 4만 명, 거주 불명자는 46만 명이었습니다.

지난해 전국의 출생 신고는 41만 천여 명, 사망 신고는 27만 9천여 명으로, 자연적인 인구 변동은 13만 2천여 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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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5천17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16만여 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지난달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국내 거주자는 5천118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99%를 차지했고 재외국민은 0.09%인 4만 명, 거주 불명자는 46만 명이었습니다.

지난해 전국의 출생 신고는 41만 천여 명, 사망 신고는 27만 9천여 명으로, 자연적인 인구 변동은 13만 2천여 명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인구가 9만 천여 명 줄어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이 감소했고 경기도는 19만 4천여 명이 늘어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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