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활력 북돋는 힐링 화보 '러블리 그 자체'

패션 에디터 이형준 2017. 1. 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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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가 러블리한 반전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공개한 이번 화보에서 EXID 멤버들은 저마다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트렌드와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니는 가녀린 쇄골이 돋보이는 원피스와 유니크한 코트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고 혜린은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은 쇼커트 헤어스타일로 중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래퍼 LE는 데님진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정화는 리본 타이가 돋보이는 소공녀룩으로 인형 비주얼을 완성했다.

화보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혜린은 EXID 활동 후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처음 데뷔했을 때만 해도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었다”며 “하지만 팀하고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깨달았다”고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한편 멤버들이 개성이 돋보였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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