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베베, 순한 대나무 아기 겉싸개 출시

윤정원 기자 2017. 1. 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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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밤부(대표 임재경)의 유아용품 전문브랜드 '밤부베베'가 순한대나무 아기헤아림 겉싸개를 출시했다.

밤부베베 관계자는 "순한대나무 아기헤아림 겉싸개는 제품명처럼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 초보 부모의 마음을 헤아린 제품"이라며 "오리지널의 기능은 유지하면서 ‘동글동글 한 사람’, ‘똑똑한 사람’,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디자인 버전도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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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안을 때 안정적인 손걸이, 신생아 목 받쳐주는 후드 단추 눈길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밤부베베 아기헤아림 겉싸개 (왼쪽부터 동글동글, 반짝반짝, 똑똑)ⓒ밤부베베

㈜더밤부(대표 임재경)의 유아용품 전문브랜드 '밤부베베'가 순한대나무 아기헤아림 겉싸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육아가 처음인 초보 부모들이 아이를 안정적으로 돌볼 수 있는 기능들을 곳곳에 배치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밤부베베 '아기헤아림 겉싸개'의 뒷부분에 있는 손걸이는 아기를 안정감 있게 안을 수 있게 해준다. 겉싸개를 했을 때 손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라 불안한 부모의 마음을 헤아린 부분으로 디자인 특허를 받았다.

또 다른 특징은 겉싸개의 후드 부분에 단추를 달아 아기의 목을 안전하게 받쳐주는 베개 모양을 만든 점이다. 겉싸개의 주요 사용층이 목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인 점을 고려한 것. 뿐만 아니라 단추를 채워 모자를 고정시키고 앞부분을 감쌀 수 있어 찬바람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할 수 있다.

'아기헤아림 겉싸개'는 흡수력과 항균력이 좋은 대나무섬유(레이온) 60%와 면 40%의 소재가 사용됐으며, 3중직 자가드 원단이 아기들이 폭신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출시된 밤부베베 순한대나무 아기헤아림 겉싸개 디자인 버전에는 반짝반짝, 똑똑, 동글동글 등 밤부베베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돼 한층 산뜻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강조됐다.

밤부베베 관계자는 “순한대나무 아기헤아림 겉싸개는 제품명처럼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 초보 부모의 마음을 헤아린 제품”이라며 “오리지널의 기능은 유지하면서 ‘동글동글 한 사람’, ‘똑똑한 사람’,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디자인 버전도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밤부베베는 국내 최초로 유아용품에 대나무 섬유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접목시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도 안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는 대나무 섬유 유아전문 브랜드다. 100% 국내 생산이며 출산용품업계 최초로 전 제품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업계에서 유일하게 매년 완제품 에코텍스(Oeko-Tex standard 100) Class 1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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