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코리아 홍보대사 모모랜드, 베트남서 후원아동들과 소중한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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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가 자신들이 후원하고 있는 7명의 베트남 후원아동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플랜코리아는 모모랜드가 지난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타이응웬주(州) 퍽 루엉 마을에서 첫 번째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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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가 자신들이 후원하고 있는 7명의 베트남 후원아동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플랜코리아는 모모랜드가 지난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타이응웬주(州) 퍽 루엉 마을에서 첫 번째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모모랜드는 위촉식과 함께 7명의 베트남 아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후원을 시작한지 두 달 남짓만에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이다.
이번 첫 봉사활동에서 모모랜드는 타이응웬성 유치원 건립현장을 방문해 직접 시멘트를 나르고 미장 작업을 하며 유치원 건립 봉사에 힘을 보탰으며, 유치원 건립봉사에 참여 중인 해피무브 학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또 마을 주민들과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를 교류하는 문화교류활동을 펼쳤다. 이날 모모랜드는 데뷔앨범에 담긴 어기여차와 짠쿵쾅을 선보여 마을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모모랜드는 후원아동들과 공기놀이, 윷놀이, 고무줄 놀이 등 한국 전통놀이와 베트남 전통 놀이를 함께 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어느새 정이 많이든 이들은 헤어질 때는 아쉬움에 서로를 부둥켜 안고 한참이나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모모랜드는 “데뷔 후 첫번째 해외일정을 봉사활동으로 시작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면서 “후원아동들과 꼭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이 하루 빨리 이뤄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니앨범 1집 ‘웰컴 투 모모랜드' 활동을 마무리하고 현재 새 앨범 준비 중인 모모랜드는 앞으로 팬들과 함께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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