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 : 오리진 정식 서비스 실시, 네이버 게임 채널링 동시 오픈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7. 1. 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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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 첫 MMORPG '정통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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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프톤엔터테인먼트 (대표 유태호)는 다크에덴의 후속작 <다크에덴 : 오리진>(DARKEDEN : Origin)의 정식서비스를 지난 16일 정오 12시부터 전격적으로 실시했다.

다크에덴 오리진은 새해 첫 오픈한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온라인 게임)으로 다크에덴의 200년 후 시점을 재구성한 오픈형월드에서 진행된다. 최신 게임의 '세련함', '간결함'에 다크에덴 만의 개성 '뱀파이어'를 더하고 2002년 다크에덴의 향수까지 남아있어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게임은 RvR (종족 대 종족), PvP (유저 대 유저), PK (플레이어 킬링) 등 죽이는 재미를 극단적으로 강조하여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간단히 게임을 이해하고 몰입을 할 수 있도록 기획 제작 되었다.

다크에덴 오리진은 정식 서비스 실시 전 이미 사전 예약자 15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일 유투브(YouTube)에 업로드 된 게임 소개 영상은 조회수 4만 명을 넘을 만큼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정식 서비스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하여 캐릭터를 생성 시, 해당 캐릭터에게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 아이템을 지원하는 것.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박상진 본부장은 "지난 16일 서버 오픈 이후 서버 폭주로 접속이 불가능할 정도로 MMORPG를 그리워 한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새롭고 차별화 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다크에덴 오리진의 정식 서비스 및 이벤트 프로모션과 관련 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혹은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다크에덴 오리진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 된 CBT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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