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박희태·이한구·이병석·현기환 제명..김현아 당원권 정지 3년"

박태훈 2017. 1. 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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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박희태 전 국회의장, 이병석 전 국회 부의장, 이한구 전 의원,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제명하고 비례대표 김현아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3년의 징계를 내렸다.

18일 새누리당 윤리위원회는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윤리위는 김 의원을 '해당행위자'로 판단하고 징계를 결정했지만, 의원직을 상실하는 자진 탈당과 달리 '제명'·'탈당 권유' 처분을 내릴 경우 의원직을 유지한 채 의정활동을 계속할 수 있기에 당원권 정지로 묶어 놓았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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