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 "심야영업 매출, 전체의 38%"

이한승 기자 2017. 1. 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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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면세점이 매장 운영 마감시간 일원화를 통해 심야영업 매출비중을 하루 평균 38%까지 높이며 심야면세점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두타면세점은 이번 달 중순 기준으로 전체 매출에서 밤 9시 이후 심야영업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하루 평균 38%를 넘어섰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인 25.3%를 기록했던 지난해 10월에 비해 10%포인트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두타면세점은 "심야쇼핑의 여유로움과 혜택에 대한 고객 인지도 및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두타면세점은 층과 요일에 따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이원화돼 있던 운영 마감시간을 지난달부터 모두 자정까지로 일원화했습니다.

지난달부터 심야매출이 전체 매출의 33%를 넘어서기 시작해 이번 달부터는 꾸준히 35%를 넘고 있다고 두타면세점은 설명했습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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