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컵 우승' 김연경, "썸도 있고 잠깐 만남도 있었고" 연애담 재조명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1. 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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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이 폭발적인 활약으로 팀에게 우승컵을 선사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밝힌 소소한 연애담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김연경은 최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락도 하고 뭐 썸도 조금 있고 잠깐 만남도 있었고.."라고 자신이 연애를 못한 것이 아님을 항변했다.

한편, 김연경은 18일(한국시간) 앙카라 바슈켄트볼레이살론에서 열린 쿠파볼레이(터키컵) 결승에서 바크프방크를 상대로 15점을 올리며 팀내 최다 득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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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배구여제' 김연경이 폭발적인 활약으로 팀에게 우승컵을 선사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밝힌 소소한 연애담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김연경은 최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락도 하고 뭐 썸도 조금 있고 잠깐 만남도 있었고..”라고 자신이 연애를 못한 것이 아님을 항변했다.

이에 앞선 출연분에서도 "좋은 남자 만나고 싶다. 배려심 많고 이해심 많았으면 좋겠다"며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기고 능력도 많았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김연경은 18일(한국시간) 앙카라 바슈켄트볼레이살론에서 열린 쿠파볼레이(터키컵) 결승에서 바크프방크를 상대로 15점을 올리며 팀내 최다 득점을 달성했다. 팀은 세트스코어 3대 0(25-22 25-15 25-19)로 이겼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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