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첫 솔로 콘서트 '러브, 스틸 서현' 2월 개최!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2017. 1. 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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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수로 화려하게 변신한 서현이 오는 2월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녀시대 서현은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THE AGIT)'의 일환으로 2월 24~26일 3일간 서울 삼성동 SM타운 씨어터에서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러브 스틸 서현(Love, Still - Seohyun)’을 펼치며, 서현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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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솔로 가수로 화려하게 변신한 서현이 오는 2월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녀시대 서현은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THE AGIT)'의 일환으로 2월 24~26일 3일간 서울 삼성동 SM타운 씨어터에서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러브 스틸 서현(Love, Still - Seohyun)’을 펼치며, 서현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서현은 지난 17일 첫 미니앨범 ‘돈트 세이 노(Don’t Say No)’를 공개, 기존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태티서 활동 시와는 다른 분위기의 음악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 솔로 가수 서현이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번 공연 타이틀은 사랑하는 순간들의 스틸컷(Still Cut) 같은 공연임을 표현, 서현의 첫 솔로 앨범이 ‘사랑’을 테마로 한 곡들로 이루어진 만큼, 콘서트 역시 ‘사랑’에 대한 특별한 스토리를 담아 한 편의 로맨스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도록 연출할 계획이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cie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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