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승인' 폭스바겐, "봐주기 아니냐" 소비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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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이슈&라이프' - 권용주 오토타임즈 기자
배출가스 저감 장치 조작 의혹으로 시작된 아우디폭스바겐 사태가 2라운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1년여만에 폭스바겐 차량에 대해 리콜을 승인하자 차량 교체를 기대했던 일부 소비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봐주기 리콜이라는 것입니다.
"리콜로는 배기가스가 제대로 줄지 않는다", "미국과 우리나라 보상 규모가 너무 미흡하다"는 주장입니다. 아우디폭스바겐은 리콜이 이뤄진 만큼 재인증을 통해 빠르면 올 상반기중에 판매를 정상화할 계획입니다. 관련 사항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Q. 리콜이 이뤄지기 전까지의 전개 과정은?
Q. 환경부가 인증 취소를 내린 이유는?
Q. 이번에 리콜에 들어간다는 건 어떤 의미?
Q. 리콜이라면 부품을 바꾸는 것인가?
Q. 일부에선 리콜을 받으면 효율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Q. 알고리즘을 제거해도 별 차이가 없나?
Q. 폭스바겐, 인증 다시 시작하고 판매 재개하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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