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입주 마감..왕십리뉴타운 아파트 '센트라스1,2차' 거래량 ↑

이다연 2017. 1. 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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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뉴타운 및 성동구의 매매, 전월세가 저렴하게 거래된다는 소식에 최근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입주를 시작한 성동구 하왕십리동 '센트라스1,2차' 아파트는 1월 말까지 입주 만료 기간으로 매매나 전월세 매물이 많고 거래도 많이 늘었다.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위치한 센트라스1,2차아파트는 2016년 11월 입주한 최고 28층, 총 30개동 2097세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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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뉴타운 및 성동구의 매매, 전월세가 저렴하게 거래된다는 소식에 최근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12월은 거래가 많지 않았으나 1월 들어 많은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입주를 시작한 성동구 하왕십리동 '센트라스1,2차' 아파트는 1월 말까지 입주 만료 기간으로 매매나 전월세 매물이 많고 거래도 많이 늘었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부자아빠공인은 지난 14일 성동구 센트라스1,2차 전용면적 84.96㎡(약 25.7평) 6층 매물을 5억4000만원에 전세로 계약했다. 전용면적84㎡의 매매 시세는 7억2000만~8억7000만원, 전세 시세는 4억9000만~6억원 선이다. 월세는 보증금 1억원에 월세 170~200만원 정도다. 부자아빠공인 관계자는 "타입과 동 층, 향별로 가격 차이가 큰 편이다. 거래를 생각하고 있다면 미리미리 장단점을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위치한 센트라스1,2차아파트는 2016년 11월 입주한 최고 28층, 총 30개동 2097세대 규모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이 바로 앞에 있고 2·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 2·5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인근에 있는 등 지하철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난계로, 올림픽대로, 동호대교 등 도로교통망을 통한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교육환경으로는 숭신초, 무학초, 성동고, 신당초, 중구구립신당도서관 등이 있다. 고려대, 경희대, 시립대 등이 매우 가깝고 또 연세대, 이화여대 등도 멀지 않아 최근 대학생들의 입학 수요도 많아지고 있다. [자료제공 : 부자아빠공인중개사사무소]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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