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X300 스마트폰, 공짜로 산다

민혜정기자 2017. 1. 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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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X300폰에 출시일부터 출고가(25만3천원) 수준의 지원금이 책정됐다.

KT가 고가 요금제에선 이 폰에 가장 많은 지원금을 책정했다.

SK텔레콤도 월 11만원 요금제에 지원금 22만원을 책정했다.

KT는 월 3만원대 요금제에서 13만4천원, SK텔레콤은 3만원대 요금제에서 11만원을 지원금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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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중저가폰 경쟁, 지원금 최대 출고가 수준 책정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LG전자의 X300폰에 출시일부터 출고가(25만3천원) 수준의 지원금이 책정됐다.

LG전자는 18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X300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KT가 고가 요금제에선 이 폰에 가장 많은 지원금을 책정했다.월 10만9천원요금제에 25만3천원의 지원금을 배정했다.

SK텔레콤도 월 11만원 요금제에 지원금 22만원을 책정했다. 유통점에서 15% 추가할인까지 받으면 X300폰을 무료로 살 수 있는 셈이다. LG유플러스는 월 11만원 요금제에 17만2천원을 책정했다.

저렴한 요금제에서도 지원금 혜택이 높다.

KT는 월 3만원대 요금제에서 13만4천원, SK텔레콤은 3만원대 요금제에서 11만원을 지원금으로 책정했다. LG유플러스도 비슷한 가격대 16만2천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X300은 5인치 HD 디스플레이와 전면과 후면에 각각 500만화소와 1천3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폰이다. 오토샷, 제스처샷 등 LG전자가 개발한 다양한 사진 촬영 기능을 지원한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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