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박하선 측 "결혼식 앞서 日로 신혼여행"

윤성열 기자 2017. 1. 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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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38)과 박하선(30)이 결혼식을 올리기 앞서 신혼여행을 떠났다.

18일 양 측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신혼여행 차 일본 오키나와에 머물고 있다.

이들은 현재 류수영이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을 앞두고 있어 불가피하게 일정을 조정해 신혼여행을 일찍 다녀오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22일 양가 가족을 불러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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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류수영(왼쪽)과 박하선/사진=스타뉴스
류수영(왼쪽)과 박하선/사진=스타뉴스

배우 류수영(38)과 박하선(30)이 결혼식을 올리기 앞서 신혼여행을 떠났다.

18일 양 측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신혼여행 차 일본 오키나와에 머물고 있다.

이들은 현재 류수영이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을 앞두고 있어 불가피하게 일정을 조정해 신혼여행을 일찍 다녀오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22일 양가 가족을 불러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인연을 맺어 이듬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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