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담양한과 나라장터 쇼핑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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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조달청은 18일 전남 담양군 소재 담양한과 명진식품의 '아루화 하루영양바'에 대한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아루화 하루영양바'는 엿강정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명인(33호)으로 인증 받은 박순애 대표의 전통 기법과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했다.
박정환 광주지방조달청장은 "지역 식품명인 등이 제조하는 전통식품을 적극 발굴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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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지방조달청은 18일 전남 담양군 소재 담양한과 명진식품의 '아루화 하루영양바'에 대한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아루화 하루영양바'는 엿강정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명인(33호)으로 인증 받은 박순애 대표의 전통 기법과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했다.
한과라는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맛과 식감을 살려 현대인의 영양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달청은 전통주와 함께 우리 고유의 맛과 향, 색을 지닌 전통식품을 대상으로 나라장터에 전용몰을 구축하고 조달수수료 면제 등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박정환 광주지방조달청장은 "지역 식품명인 등이 제조하는 전통식품을 적극 발굴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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