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는 '주춤', 미세먼지는 '나쁨'

18일 서울 아침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예년 수준을 회복 한 가운데 미세먼지와 안개가 합쳐져 서울 하늘이 뿌옇다. 낮 기온은 크게 올라 야외활동하기엔 무리가 없겠지만 하루 종일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여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 18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본 N서울타워가 미세먼지와 안개에 뿌옇게 보이고 있다.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 18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본 여의도 63빌딩이 희미하게 보이고 있다.kingwang@hankookilbo.com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 18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본 용산의 건물들이 미세먼지와 안개에 쌓여 희미하게 보이고 있다.kingwang@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