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도시' 지창욱 "늘 연기하는 순간은 진심"[화보]

손효정 2017. 1. 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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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청년 동해부터 드라마 '기황후', '힐러', 최근 종영한 '더 케이투' 그리고 개봉 예정인 영화 '조작된 도시'를 통해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 지창욱이 '마리끌레르' 2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연기에 관해 진중한 생각을 펼친 배우 지창욱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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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씩씩한 청년 동해부터 드라마 '기황후', '힐러', 최근 종영한 '더 케이투' 그리고 개봉 예정인 영화 '조작된 도시'를 통해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 지창욱이 '마리끌레르' 2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지창욱은 블랙니트와 블랙쇼츠 벨벳 슈트로 스타일링한 컷에선 평소와는 반전 매력으로 소년 같은 모습을 보여줬고, 블랙 수트에 가디건 로퍼를 매치하여 댄디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창욱은 배우가 된 것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하냐는 에디터의 물음에 "고통의 순간이 많지만 상대 배우와 호흡을 맞추고 무대 위에 오르면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고 하며 "늘 연기하는 순간만큼은 진심"이라고 답하며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2월 계봉 예정인 영화 '조작된 도시'에서 첫 주연을 맡아 연기한다.

연기에 관해 진중한 생각을 펼친 배우 지창욱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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