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어촌지역 1150가구에 생필품 전달

배상철 기자 2017. 1. 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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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새 출범 후 첫 명절인 이번 설을 맞아 어촌지역의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해 이웃찾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랑해 이웃찾기’는 지난 2008년부터 전국 어촌지역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Sh수협은행 임직원들이 ‘사랑해 동전모으기’ 운동으로 조성한 금액만큼 은행의 성금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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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배상철 기자]
이원태 Sh수협은행장(앞줄 가운데)이 지난 17일 충남 당진수협을 방문한 자리에서 어촌지역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한 후 양명길 조합장(앞줄 왼쪽) 및 지역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새 출범 후 첫 명절인 이번 설을 맞아 어촌지역의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해 이웃찾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원태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지난 17일 당진수협 등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총 1150가구의 어촌지역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랑해 이웃찾기’는 지난 2008년부터 전국 어촌지역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Sh수협은행 임직원들이 ‘사랑해 동전모으기’ 운동으로 조성한 금액만큼 은행의 성금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Sh수협은행 임직원들은 2004년부터 자발적으로 급여 중 1000원 미만의 돈을 모아 기금을 조성하는 ‘사랑해 동전모으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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