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언니가 검은 립스틱 추천" 씨엘씨 도와준 현아

김하연인턴 2017. 1. 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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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깨비 뮤직비디오]
걸그룹 씨엘씨를 위해 선배가수 현아가 나섰다.

17일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씨엘씨가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도깨비'를 공개했다. 이날 씨엘씨는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씨엘씨 장승연은 "현아 언니가 헤어, 메이크업, 표정, 의상까지 하나하나 전부 디렉팅을 해주셨다"며 "현아 언니의 손길이 안 닿은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 인스타그램]
특히 태국인 멤버 손은 "소속사 선배인 현아 언니가 검은 립스틱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해줬다"며 "그전에도 시도 해보고 싶었는데 언니가 말해서 용기를 냈다"고 전했다.

그룹 씨엘씨는 18일 MBC 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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