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종묘·조선왕릉, 설날 무료 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이 설날인 28일 무료 개방된다.
문화재청은 18일 "설 연휴 나흘간 휴무 없이 고궁과 종묘가 개방되는데 특히 설날 당일엔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 궁,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 창덕궁 후원은 제외된다"고 밝혔다.
경복궁(매주 화요일 휴궁)을 제외한 덕수궁·창덕궁·창경궁과 조선왕릉 등은 원래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무일이나 30일이 대체 휴일로 지정되면서 계속 문을 열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이 설날인 28일 무료 개방된다.
문화재청은 18일 “설 연휴 나흘간 휴무 없이 고궁과 종묘가 개방되는데 특히 설날 당일엔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 궁,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 창덕궁 후원은 제외된다”고 밝혔다.
경복궁(매주 화요일 휴궁)을 제외한 덕수궁·창덕궁·창경궁과 조선왕릉 등은 원래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무일이나 30일이 대체 휴일로 지정되면서 계속 문을 열게 됐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는 설 연휴 기간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설맞이 문화행사가 마련된다. 경복궁 침전(寢殿)의 부속건물인 집경당에서는 28∼29일에 ‘온돌방 체험과 세배드리기 행사’가 열린다.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28일 오후 3시 지하 1층 로비에서 판소리 드라마 ‘심학규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문화닷컴 바로가기|소설 서유기|모바일 웹]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기문, 대선 완주 안하고 외국으로 갈 가능성 커"
- 崔 "고영태, 정권 말기에 '게이트' 터트리겠다 협박"
- 최순실 오빠 "김기춘, 나도 아는데 최순실이 모른다고?"
- 원숭이와 사슴 '이종간 교미' 추정사진 촬영 성공
- "박유천 성폭행" 무고녀 징역 2년..법원 "朴, 치명상"
- "여긴 추운데 다른 방서.." 성폭행 위기 기지로 모면
- <대선주자 인물 탐구>"盧는 내 운명".. 호남과 애증 반복하는 '부산 사나이'
- 반기문 "黨이 없으니 돈·세력·경험 부족해 아주 힘들다"
- '대기업 납품시켜라' 朴대통령이 콕 찍은 업체 또 있다
- CLC 손 '치명적인 걸 크러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