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음원 무단 사용 해명.. "순간적으로 선곡 하다 실수"

온라인뉴스팀 2017. 1. 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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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하드웰 음원 무단사용에 대해 박명수가 해명했다.

개그맨이자 DJ인 박명수가 네덜란드 유명 DJ 하드웰의 음원을 무단으로 사용해 논란이 되고있다.

하드웰은 게시물을 통해 박명수가 자신이 만든 '하드웰 온 에어'를 불법으로 내려받아 편집해 틀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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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DJ 하드웰 음원 무단사용에 대해 박명수가 해명했다.

개그맨이자 DJ인 박명수가 네덜란드 유명 DJ 하드웰의 음원을 무단으로 사용해 논란이 되고있다.

이에 박명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곡이 잘못된 건 맞습니다. 대형클럽 옥타곤에선 불법다운파일은 음질저하로

사용치않고 aiff파일을 대부분사용합니다" 라며 "순간적으로 선곡을 하다 보니 실수가 있습니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이어 "하드웰과 원작자도 제가 정말좋아하는 분들입니다. 더좋은 set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드웰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명수의 공연 영상과 함께 "When the DJ's Play Hardwell On Air in the Club(디제이가 '하드웰 온 에어'를 클럽에서 틀었을 때)"라는 글을 올렸다.

하드웰은 게시물을 통해 박명수가 자신이 만든 '하드웰 온 에어'를 불법으로 내려받아 편집해 틀었다고 주장했다.

onnews@fnnews.com fn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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