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올해 '꿈에그린' 5299가구 공급

박상길 입력 2017. 1. 18. 10:25 수정 2017. 1. 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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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올해 서울, 경기, 부산, 천안 등 전국 7개 단지에서 '꿈에그린' 5299가구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장 먼저 분양하는 곳은 수원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이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수원 컨벤션센터 개발부지 내 오피스텔이라는 상징성으로 실수요 및 투자자로부터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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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올해 서울, 경기, 부산, 천안 등 전국 7개 단지에서 '꿈에그린' 5299가구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장 먼저 분양하는 곳은 수원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이다. 지하 5층∼지상 47층, 3개 동, 760가구로 구성된 주거용 오피스텔로 광교복합개발사업 부지에 공급된다. 광교복합개발사업은 갤러리아 백화점, 아쿠아리움, 호텔 등이 같이 조성돼 주거와 상업, 문화, 관광시설이 결합된 복합단지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수원 컨벤션센터 개발부지 내 오피스텔이라는 상징성으로 실수요 및 투자자로부터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 부산 초읍동 '부산 연지 꿈에그린'(재개발 1113세대), 서울 상계동 '노원 상계 꿈에그린'(재건축 1062세대), 서울 '영등포 꿈에그린'(재개발 293세대) 등 도시재생사업이 계획돼 있으며 신진주역세권(474가구), 세종 행복도시(1181세대)에서도 분양에 나선다. 지난해에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인천 서창 꿈에그린' 등 6000여 가구를 분양했다.

박상길기자 swea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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