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세계적 인맥, 브란치카와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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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페네르바체)의 인맥이 화제다.
김연경은 지난해 인스타그램에 "브란치카가 중국으로 가기 전 터키에 잠깐 왔어요. 지금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어버린 브란치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연경은 브란치카 외에도 크리스타 하모토(미국), 눗사라 떰꼼(태국) 등 각국 배구 에이스들과 두루 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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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페네르바체)의 인맥이 화제다.
김연경은 지난해 인스타그램에 "브란치카가 중국으로 가기 전 터키에 잠깐 왔어요. 지금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어버린 브란치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연경과 브란치카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웃고 있다
브란치카 미하일로비치는 보스니아 국적 선수로 공수 균형이 뛰어나다. 한국 V-리그 현대건설과 취리히(스위스) 등에서 선수생활을 한 바 있다.
김연경은 브란치카 외에도 크리스타 하모토(미국), 눗사라 떰꼼(태국) 등 각국 배구 에이스들과 두루 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연경이 이끄는 페네르바체는 18일(한국시각) 터키 앙카라 바슈켄트볼레이살론에서 열린 터키컵 결승서 바크프방크를 세트 스코어 3-0(25-22 25-15 25-19)으로 누르고 정상에 등극했다. 김연경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15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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