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즐라탄과 2년 연장계약 추진..코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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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와 함께할 계획이다.
즐라탄에게 2년 재계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18일(한국시간) "맨유가 즐라탄과 함께하길 원한다. 2년 연장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며 기간은 2019년까지다"라고 보도했다.
계약서에 포함된 1년 연장 계약 옵션과 새로운 재계약으로 즐라탄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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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와 함께할 계획이다. 즐라탄에게 2년 재계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18일(한국시간) “맨유가 즐라탄과 함께하길 원한다. 2년 연장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며 기간은 2019년까지다”라고 보도했다.
즐라탄은 지난해 여름 파리 생제르망을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노련한 기량으로 맨유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다. 현재까지 리그 20경기에 출전해 14골을 기록했다.
뛰어난 활약이 지속되자 맨유가 즐라탄 붙잡기에 나섰다. 계약서에 포함된 1년 연장 계약 옵션과 새로운 재계약으로 즐라탄과 함께할 예정이다. 재계약이 성사된다면, 즐라탄은 2019년까지 맨유 유니폼을 입는다.
코치 제안도 포함됐다. ‘더 선’에 따르면 맨유 수뇌부는 즐라탄이 현역 은퇴 이후에도 코치로서 맨유에 남길 원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스타’도 동일한 내용을 보도해 신빙성을 더했다.
한편 맨유는 잇따른 재계약으로 착실한 집안 단속을 예고했다. 마루앙 펠라이니에 이어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맨유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즐라탄도 맨유와의 재계약으로 올드 트래포드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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